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전 세계의 지구인들의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공통된 하나의 소망이
바로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일상으로의 복귀입니다.
마스크도 벗고,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그저 이전의 일상을 누리고 싶을 뿐입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 반드시 머지않아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올해도 역시나 면역력을 지키고 건강을 유지하는 수승화강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쉽게 애기하면 두한족열(頭寒足熱) 즉 머리는 차갑고 발은 따뜻한 상태로서
한의학적으로 수승화강(水升火降)이라고 수기운은 올라가서 머리를 맑게 하는 상태입니다.
따뜻한 화기는 내려와서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어 인체의 기혈순환이 잘되도록 합니다.
간단하게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첫 번째는 몸의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척추는 고속도로와 같이 몸의 기혈순환이 흐르는 곳으로
평소 가슴을 펴고, 허리를 곧게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수승화강 기혈순환의 흐름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음양탕(陰陽湯)’ 이라고 평소에 매일 드시는 물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먼저 더운 물을 2/3 정도 부은 다음에 찬물을 1/3을 섞어 드시는 것으로
평소 몸의 건강에 도움이 되어 예부터 내려오는 건강요법이랍니다.
더불어 신단수한의원에서는 수화탕(水火湯)으로 도움을 드립니다.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기본적인 기혈순환이 잘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력이 약하거나 피로하신 분들을 위하여 녹용까지 첨가된 녹수탕(鹿水湯)은
특히 기혈순환, 피로회복, 한열조절을 균형을 도와주는 신단수한의원만의 한약처방입니다.
하루에 2~3포씩 복용하신다면 수시로 감기기운이나 피로감, 근육통, 초기 발열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족 모두 복용할 수 있기에 미리 예방차원에서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올해도 저희 신단수한의원에서는 새해에도 코로나방역으로 최선을 다하여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추가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한의원 시설내의 환기는 기본으로
진료 상담 및 치료시 불편함이 없도록 청결함과 깨끗한 위생상태를 유지하기위해
수시로 체크하며 방역 및 소독을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기개와 기상과 더불어
여러분 모두의 건강함으로 이루고자 하는 바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홍지선원장의 힐링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시대의 건강의 핵심은 면역력... 경옥고 瓊玉膏 (0) | 2021.12.29 |
---|---|
** 불안함과 함께 하는 현대인들 (0) | 2021.11.27 |
몸의 상태에 따른 꿈해몽이 있다?.. (0) | 2020.07.01 |
불면증인가? 생활변화인가? (0) | 2020.06.25 |
허용, 수용, 포용의 마음가짐 (0) | 2020.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