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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원장의 힐링스토리/신단수 희망편지

3가지 단전..

3가지 단전

<<선경>>에

는 곧 수해(髓海)이니 상단전이고, 상단전은 를 저장하는 곳이다.

은 곧 강궁(絳宮)이니 중단전이고, 중단전은 을 저장하는 곳이고

배꼽3촌 아래는 하단전이고, 하단전은 을 저장하는 곳이다.

 

사람의 몸은 천지의 빼어난 기를 받아서 태어나 음양의 틀에 맞추어 형이 빚어진다.

몸을 주관하는 것은 정(精), 기(氣), 신(神)인데

신은 기에서 생겨나고 기는 정에서 생겨난다.

그러므로 진을 수양하는 사람이 자기 몸을 수련한다면

정, 기, 신을 수련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 소강절이 “은 심이 거느리고 는 신이 거느리며 은 머리가 거느린다.

형과 기가 만나고 그 사이에서 주재하는데 이것이 삼재의 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