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의 만남..

요즘에는 많은 미디어와 대중매체들을 통하여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처세술, 성공하는 법 등등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지침이 되어주기도하고 위로가 혹은 공감을 주는 글과 말들이 넘쳐남을

느낍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금과옥조처럼 가슴에 다가오기도하고 변화하고 대처하고 용기내어

실천해야 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진정으로 내안의 나와 만나고 싶어함을 동시에 느낍니다.

내 안의 내가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나의 인생은 나의 것이기에, 나의 사람이 그 누구와 같지는 않기에 똑같은 처방으로 해결방안으로

살아갈수는 없기에 내 안의 나를 만나서 삶의 지도를 얻고자 간절히 원함을 느낍니다.

 

신지애 골프선수가 슬럼프에 있을 당시 캐디나 주변의 사람들을 다 잠시 물리치고는 처음부터

자신의 자신있던 스타일부터 하나하나 점검해가면서 스스로 일어섰다고 합니다.

주변사람들은 잘못하는 부분만을 지적하며 보완하기를 요구하였기에 그에 흔들려 단점만을 보게되고

진정한 자신의 장점을 보지 못햇다고 합니다. 스스로 그렇게 자신의 장점을 다시 살려나가기 시작하자

자신감이 붙기 시작하고 캐디를 뛰어나 실력보다는  가장 편안하게 나를 도와줄수있는 사람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자마자 다시 우승을 하게되고 진정한 자신을 찾기 시작하였다는 인터뷰

기사가 내내 기억속에 남습니다.

 

수많은 명강사들과 명언들과 명 저서들이 있지만 결국에는 나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속에서 한번은 자기 자신안으로 침잠하고 내안의 나를 만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내 안에 답이 있을 것이며, 나를 스스로 인정하고 나부터 사랑하게 될때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과 사랑과 배려와 여유가 우러나오게 될것입니다. 

화창한 2013년 봄 날..

움트는 새싹과 함께 내 안의 희망의 싹을 틔우기를 기대하면서 나와의 시간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