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지선원장의 힐링스토리

외부영향에 민감한 것은..

3월의 날씨가 기온의 차이가 상당히 심한 요즘입니다.

이렇듯  건강의 조건에는 의식주와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게됩니다.

나의 신체조건은 건강하나 너무 더워도, 너무 추워도, 바람불고 건조하고 기온차이가 많아도,,,

언제든지 수많은 질환에 노출되어지곤 합니다.

이렇듯 외부의 환경이나 사람들과의 관계등에 의해서 나의 기분이나 컨디션 , 건강상태등이

좌우되어지는 것은 나의 면역력이 가장 큰 관건이 되어집니다.

 

면역력이 약화되어질때 제일먼저 나를 괴롭히게 되는 것이 잦은 감기랍니다.

만병의 근원이 감기라고 하듯이 감기에 걸리면서부터 여기저기 문제가 생기고,

더큰 문제는 감정기복이 생기게되어 컨디션 조절이 어려워지게됩니다.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고 공연히 주위사람들에게 짜증이나 화를 내게되고 변덕스러워지기

일쑤입니다.

면역력증강과 감정기복의 변화로 부터 자유로와질 수 있는 것은 체력의 회복과 증강입니다.

 

현대인은 과다사용되어 방전되기보다는  에너지가 남아돌게되어 혈액순환이 안되고 막히고 답답하게

되지요..

외부의 조건에 민감하신 분들은 일단 자신을 돌아보고 체력을 키우는데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두뇌업무활동을 많이 하는 사무직분들은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좀 가벼이

비우시기 바랍니다. 

 

피로하다고 하여 잠만 자게되거나 누워서 쉴려고만 하면 점차 몸의 활동력이나 가동력이 떨어져서

어느새 집밖에만 나가도 피곤하다고 하게되는 만성무기력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피로해도 힘들어도 조금씩 점차로 자기에 맞게 운동량을 늘려나가거나

좋아하는 취미활동이나 종교활동으로  에너지를 전환하는 방법으로 활동량을 증가시켜 나가야 합니다.

 

다시한번 외부조건의 영향에 민감하신 분, 감정기복이 심하신 분들은

지금 이시간부터 한걸음 부터 작은 몸의 움직임부터 시작하여 

지금보다 튼튼한 체력을 키우시기 기원하며

진료실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저부터 으쌰으쌰 몸을 움직여봅니다..

몸 튼튼,, 마음 튼튼,,, 활기찬 봄날을 맞이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