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얼마전 대학수능고사를 치르며 수많은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각고의 노력과 인내를 풀어내야했습니다.

수험생들 그동안 정말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하셨습니다.

수험생들을 뒷바라지 하면서 노심초사 그 마음을 같이 하신 수많은 부모님들, 선생님들

모두 모두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시험을 통하여 성인으로 인생의  한 단계를 밟아나가는 과정이 그리 녹록치 않음을 경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학교를 마치게 되고 인생의 첫발을 내딛게 되는 과정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이렇듯 매순간 인생의 단계를 밟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성공과 완성의 단계에서

어떤 사람은 목표를 또 어떤 사람은 과정을 중시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학입학만이 전부가 아니듯 그 어렵게 대학에 들어가서는 방황하고 적성이 안맞고  이런 저런 이유로

휴학하거나 유학가거나  다른 방향으로의 인생전환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더욱더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인간으로 태어나 가장 의미심장한 두가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 나는 누구인가? "  "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나는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것인가?' 라는 물음으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수능을 마친 이 즈음 조용히 여유있게  이 두가지 질문에 한번 자신만의 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권합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자신의 가치와 철학과 신념이 흔들리고 있는 요즘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의 가치를 알고, 그 가치를 실현하려는 의지임을  새삼 강조하고 싶습니다.

내 안의 본성에게 영혼에게 물어보십시오..

이 두가지 질문은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죽을때 까지 던져야 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 나는 누구인가? " "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