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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원장의 힐링스토리

마디가 있는 우리의 삶,,,

우리의 삶은 인생은 마디(節)가 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깨어나는 오전 아침의 시간이 있고 잠자리에 드는 밤의 시간이 있듯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주말마다의 마디가 있고, 

봄부터 겨울까지 게절의 마디가 있으며,

1년에 한번 뿐인 생일이라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장점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1년의 한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또하나의 마디점에 서있습니다.

되돌아보기도 하고  새롭게 시작할수도 있는 또하나의 방향을 설정하고 변화할 수 있

이러한 마디점을 가지고 있고 각성할수 있는 인간만의 이자 인생입니다.     

 

<< 한글자로 표현해 본다면.. >>

나에게 2012년 어떠한 의미로 다가왔던 시간들이였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다사다나했던 2012년을 글자 한자로 표현해본다면 과연 어떻게 표현할수있을까?

그리고 새롭게 다가오는 2013년의 새바램을  어떻게  표현할수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중국에서는 꿈몽자인 夢을 선택하기도 했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설입자인 立이 떠올랐습니다.

스스로 자립하는 것으로  뭔가 나만의 힘으로,  나만의 색깔로서, 나만의 향기를,,,

 존재감을  찾아가는 과정중의 한 해였다고 봅니다.

2013년 새해에는 포용, 수용할수있는 容자를 선정하여 보았습니다.

한해동안 나를 찾아서 세우고 이제는 나만의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아우르는 포용하고 받아들이는  그런 한해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나의 한 해, 한 해를 단 한글자로서 표현해보면서 되돌아보는 시간이 무척이나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줍니다.

여러분의 한 해는  과연 어떻게 표형될수가 있는지요?

한글로, 한자로, 영어로 ,,, 기타 표현될수 나만의 언어로 표현해보시고 의미를 부여해 보기 바랍니다.

어느 책의 제목처럼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듯이 우리의 인생은 미래는

지금 이순간 나자신이 결정하고 만들어가고 선택되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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