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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정보/두통치료

[두통] 두통의 종류와 두통 원인 - 관악구 한의원 신단수 한의원

[두통] 두통의 종류와 두통 원인 - 관악구 한의원 신단수 한의원


 

두통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환자에 따라 두통의 종류도, 원인도 다른 이 두통을 치료할 방법은 없는지 그리고 왜 두통은 발생하는건지 두통의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두통? 두통의 종류?
두통(頭痛)은 이름 그대로 머리가 아픈 증세를 두통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머리의 어느 부위가 아픈것을 두통이라고 할까요?



뇌에는 통증을 자각하는 통각신경이 없어서 뇌는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두통은 두개골 밖의 두피, 근육이나 혈관, 두개골 내의 경막, 거미막, 유막 등을 지나가는 동맥, 삼차신경과 그 밖에 지각성 뇌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을 느끼게 합니다.



두통은 90% 이상의 사람들이 평생 한두번 이상은 경험하는 증상으로, 가벼운 일시적 두통에서부터 오랫동안 참거나 진통제에 의지하며 견디어온 두통, 각종 증상들을 동반하며 차라리 죽는게 나을 것 같다고 호소하는 두통에 이르기까지 수백 가지로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두통의 원인?
우리는 보통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흔히 열을 받는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열을 받게 되는 것을 말하는 걸까요?
열받는 다는 말이 그저 별뜻없이 사용하는 말이겠지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알고 보면 열받는다는 말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의 기적(氣的)인 상태를 정확히 표현한 말입니다.



인체 내에서 기운과 혈액의 유통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건강한 사람은
수기(水氣)가 머리로 올라가 시원하고 맑아지며,
화기(火氣)는 복부로 내려와 단전을 따뜻하게 합니다.

쉽게 말하면 머리는 시원하게 배는 따뜻하게 된 상태가 건강한 상태인 것입니다.
이 상태를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고 합니다.



인체에서 가슴 정 중앙선을 따라 형성된 중요한 경락이 있습니다. 이를 임맥(任脈)이라고 합니다.
임맥은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 특성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임맥이 막혀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치거나 한숨을 쉬게 합니다.




임맥이 막히면 심장의 화기(火氣)가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머리로 올라가 머리의 혈을 막고 뇌를 압박합니다. 이렇게 되면 신장의 수기(水氣) 또한 척추 선을 따라 있는 경락인 독맥(督脈)을 타고 올라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뜨겁고 목과 어깨까지 뻑뻑해지면서 아프게 되는 것 입니다. 두통이 있는 사람은 종종 가슴이 답답한 증상과 더불어 목 뒤가 뻣뻣해집니다.



지금까지 두통의 종류와 두통의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두통 치료에 관하여 좀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은 신단수한의원 홈페이지(www.shindansoo.com) 혹은 전화 (02) 882-0206 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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