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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과 스트레스의 관계

오늘은 면역력과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저는 사람의 질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말한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봅니다.

 

먼저 시상하부는 뇌의 일부로서 인지를 해석하는 기능을 하여 스트레스를 감지하면 온 몸에 경보를 보냅니다. 

다음 뇌하수체에 신호를 보내게 되고, 뇌하수체는 50억 세포에 신호를 보내게 되고,

위협이 되는 상황이라면 뇌하수체는 부신에 신호를 보내고,

부신에 이에 어떻게 할지 결정하면서 온몸에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온몸의(내장기관에 있던) 혈액을 팔과 다리로 보내는 일을 하는데 

이는 도망가거나 싸우기 위함이며 이렇게 보호기능이 발동되면서 생명유지기능이 중지됩니다. 

성장과 보호기능을 동시에 할수없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뇌로 흘러들어가 의식을 관정하는 전두엽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혈액을 후두부쪽으로 보내어

반사적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기에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지능이 감소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은 성장을 방해하고, 면역력을 억제하며, 지능이 감소되어 반사적 행동을 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스트레스라고 여기는 우리의 생각(믿음)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누구나 똑같은 상황이나 조건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은 유전적으로, 경험이나 습득으로 인한 무의식적으로, 창조적인 의식적으로 생겨납니다.   

우리 몸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향해서는 달려가고  성장의 방향은 건강으로 이어지며,

위협과 공포같은 부정적인 에너지에 대해서는 방어하며 후퇴하며 보호의 방향에서는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긍정적인 생각이 사고가 긍정적인 호르몬을 분비하여 우리의 면역력을 지켜준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에는 건강을 유지할수있는 외부환경 조건과 사랑, 기쁨, 행복, 용서등이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지금같이 힘들고 어려운 외부환경속에서 우리의 면역력을 지켜내어 스스로 건강할수있도록

긍정적인 생각과 이겨낼수있다는 스스토 지켜낼수있다는 믿음을 가지도록 노력해 보기로 합니다. 

 

 

위의 글은 마이클 립튼 박사의 ' 믿음의 생물학' 이라는 유튜브 동영상에서 자료중 일부 발췌하였으며 

한의사로서 질병과 치료에 대한 같은 관점을 과학적으로나마 도움을 드릴수있지 않을까 하여  정리하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