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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정보/두통치료

두통의원인과 그에따른종류



 

두통의원인과 그에따른종류


 



두통/두통의원인/긴장성두통/편두통/스트레스/우울증



◈ 두통의 원인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겪게되는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가 두통이다.

워낙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가볍게 치부하고 두통약 한 알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두통이라는 증상이 다른 심각한 질환을 예고하는 것일 수도 있으므로 사실 충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질환이다.


두통은 왜 생길까? 이유는 세가지 정도로 구분할수 있다.  우울증과 불안함, 그리고 25세 이하의 젊은 사람과 가정일만 돌보는 전업주부에게서 많이 생겼으며, 가장 큰 원인은 역시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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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증
불안증이 없이 주요 우울증만 있는 사람에게서 정상인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았고, 불안장애도 높았습니다. 불안증과 우울장애가 동시에 있는 사람에게서 유독 두통이 많이 생겼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서 스트레스가 없거나 거의 적은 사람보다 두통의 빈도가 높았다.


3) 나이 / 고용
25세 이하의 젊은 사람, 45~54세의 직업이 없고 가정일을 하는 여성에게서 빈도가 유독 높았다.



이상과 같이 생기는 두통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우울증, 스트레스, 혹은 나이나 직업여하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하지만 그 원인은 워낙 다양하며 철저하게 검사해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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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다양한 반응단계>


스트레스라는 용어는 원래 물리학 용어다. 이것을 의학용어로 처음 쓰면서 이에 대한 학설을 발표한 것은 한스 셀리에다.
셀리에의 '스트레스 학설' 에서는 생체에 스트레스를 가했을 경우 스트레스가 일어나는 단계를 3단계로 나누고 있다.


1단계. 생체가 스트레스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저항을 하면서 생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려 애쓰는 단계
2단계,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이 가장 강한 단계
3단계, 저항력이 떨어지고 생체에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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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의 종류


1988년 국제 두통학회에서는 두통의 종류를 13가지로 분류하였는데, 그 중 현대 사회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이쓴 것은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이다.


♣ 편두통


편두통은 이른바 '혈과성두통', '월요두통', '월경두통' 이라고 불리며 환자는 주기적인 편측두통을 호소하게 된다.

처음에는 앞이마나 눈 속 또는 머리 옆 부분이 뻐근하게 아파오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심해지는데,  맥박이 뛰는 듯한 양상을 띠다 점차 지속적인 두통으로 변화된다. 이런 편두통은 20대의 젊은 여성과 성격상 야심이 있고 열심이 일하며, 꼼꼼하고 깔끔하고, 강박적인 성격의 소유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 긴장성 두통


긴장성 두통은 모든 두통환자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한 두통이며 근육성 두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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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두경부의 근긴장에 따른 두통으로 감정적인 긴장이나 우울, 스트레스, 부자연스런 자세 등에 의해 발생한다.
아울러 피로해서 생기는 경부 척추이상으로도 유발 될 수 있다.

증상은 머리를 쫄라메는 것 같은 두통이 장시간 지속되며 관자놀이, 목 뒷부분에 딱딱하게 굳어진 근육부분이 생기고 이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는 압통점이 나타나는 일이 많다. 긴장성 두통은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다는 중·장년기에 다발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