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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정보/통증치료

[신림역 한의원] 어깨통증, 오십견이란



[신림역 한의원] 어깨통증, 오십견이란






오십견이란
.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거나 , 손상되어 두꺼워진 관절낭이 뼈에 달라 붙어 관절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질환입니다.
어깨가 마치 얼어버린 것처럼 굳는다고해서 '동결견'이라고도 불리며, 움직임이 적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겨울철에 많이 나타나며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오십견은 어깨를 바늘로 찌르듯 쑤시고 양팔을 뒤로 마주잡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의 특징으로는
팔을 뒤로 돌려 올리는 것부터시작해서 옆으로 들어올리기, 앞으로 들어올리기가 잘 되지 않고
마치 송곳으로 지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낮보다는 밤에 통증이 더 심해져 밤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경우가 만습니다.
심한 경우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이고 체력소모가 심해지며 혈액순환이 안되니 몸은 더 악순환만 반복됩니다.

이러한 심한 통증 때문에 운동기회가 줄어들고, 이로 인해 통증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십견은 보통 45-60세 사이의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발병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의 경우 목 주위의 근육이 경직되면서 어깨나 팔까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