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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정보/두통치료

[신대방역 두통치료 한의원] 두통 (만성통증)

[신대방역 두통치료 한의원]

두통 (만성통증)

 

 

 

두통은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이 겪어본 경험이 있는 매우 흔한 증상으로써, 그 중 10명 중 1명은 습관적으로 두통약을 복용한다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통약 자체가 두통을 유발한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에 두통약을 습관적으로 복용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두통에는 그 증상에 따라 긴장형두통과 편두통, 군집형두통 등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는 두통 치료시 환자의 증상과 상담을 통해 판단 후 그에 적합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두통을 정두통, 편두통, 풍한두통, 습열두통, 궐역두통, 담궐두통, 기궐두통, 열궐두통, 습궐두통, 진두통, 미룡골통 등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밖에 두풍증, 뇌풍증, 수풍증, 위풍증, 내상, 온역 등 다른 병에도 두통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현훈 즉 어지럼증이 있어도 “머리가 아프다” 거나 “머리가 텅 빈것처럼 아프다” 면서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편두통, 미룡골통은 두통의 부위에 따라 분류한 것입니다. 진두통은 아침에 아프면 저녁에 죽는다고 하였는데 치료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머리가 매우 아프면서 손발이 차고 손발톱까지 퍼렇게 됩니다. 풍한두통, 습열두통, 궐역두통, 담궐두통, 기궐두통, 열궐두통, 습궐두통 등은 두통의 원인에 따라 분류한 것입니다
 

 

한방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체질인데요. 체질이 같은 사람이라도 두통의 양상이나 형태는 모두 다릅니다. 또한 같은 긴장형두통, 같은 편두통이라고 할지라도 한의학적인 원인을 살펴보면 다른 원인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두통환자들의 체질과 치료법을 분석해보면 편두통의 원인은 보통 담화, 기체, 소양상화의 순이고 긴장형 두통환자들의 원인으로는 기체, 양명열, 정허, 심조증, 기허, 두풍증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신단수한의원의 두통치료에는 긴장형이나 편두통으로 분류한 뒤에도 한의학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체질을 고려하여 처방,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