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방정보/건강관리법

[관악구 한의원] 신단수한의원에서 말하는 장마철 건강관리


[관악구 한의원] 신단수한의원에서 말하는 장마철 건강관리





질병의 원인 중에 외부적인 추위나 더위, 바람, 습기 등등이 인체에 영향에 크게 작용합니다.
습한 장마철에는 건강하던 사람도 외부의 습기에 의하여 몸이 무거워지고 늘어지며,

 특히 관절이 안좋으신 분들은 관절에 영향을 주어 붓거나 쑤시거나 힘들어지게 됩니다.

비만인 분들도 더욱 습해지게 되어 늘여져서는 맥을 못추고 무기력해지는 경향이 있게 되는 등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럴수록 장마철 건광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습하게 냉해진 방에 옛 조상들은 군불을 때어 말리듯이
내 몸 안에 화기를 주어 습기를 말려주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몸을 데워주면서 장마철을 이겨내야 합니다.




[관악구한의원] 신단수한의원에서 말하는 장마철 건강관리




몸을 데워주어 축축하고 늘어지기만 하는 몸을 활발히 움직이게 하는데
그 첫번째 방법은 복부를 움직여서 따뜻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장운동, 윗몸일으키기, 단전치기 등의 자신만의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하여 복부의 냉기를 내보내게 되면
가장 먼저 건강의 지름길을 선택하게 되는것입니다
.








두번째는 따듯한 음식입니다.

장마철이라하나 더운 여름이기에  우리 몸은 그 열기를 내보내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땀구멍이 열려지고 땀으로 배출을 시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몸의 내부는 차가워집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삼계탕같은 이열치열이 음식을 먹게 되는 것이고, 겨울에는 동치미 같은 음식으로 내열을 식히게 됩니다.
이렇듯 찬음식이나 찬 음료수보다는 따뜻한 음식으로 이열치열 하면서 드시길 권합니다.








세번째는 주거공간이 너무 차지 않도록 하여 줍니다.
냉방이나 습한 곳에서 몸을 누이지 말고, 바닥이 어느정도 온기가 있으며 습하지 않은 곳에서 주무시거나
활동하시길 권합니다. 여자분들은 특히나 냉한 바닥에 잠시 앉아 계시는 것만으로도 하복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먹고, 자고 , 생활하시는 생활관리로서 자연에 순응하여 슬기롭게 대처해나가며
자연치유력을 키우고 보존하여 거낭을 유지해 나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