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통증/통증치료_신림한의원

 

 

팔다리 통증/통증치료_신림한의원

 

안녕하세요. 신림한의원 신단수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팔다리 통증과 통증치료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팔 다리의 통증이 흔합니다. 이런 통증의 성질을 잘 알고 예방과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지 않고 막연히 한의원으로 다니다 보면 같은 내용을 가지고도 제각기 설명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모르는 사람은 이것을 잘못 오해하여 가는 곳 마다 진료가 다 틀려서 매우 불안해하고 실의에 빠지는 경우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치료에 있어서도 충분한 기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그저 치료해 보고, 약을 복용해 봤더니 별 효과가 없더라 하고 물러서는 수도 많은 것 같습니다.

 

 

통증을 먼저 알자
1. 통증의 깊이입니다. 피부 정도에서 저릿하든지 시리든지 감각이 조금씩 어둔해지는 게 있고, 살이 아픈 근육통이 있고 통증이 뻗치면서 몹시 아픈 신경통이 있고 관절주위의 인대가 주요 원인인 관절통, 거기서 나아가서 관절염이 있습니다. 이건 매우 알기 쉽습니다.

2. 통증의 원인입니다. 직접 탈이 나는 경우는 육체활동이나 운동을 무리하여 인대가 피로가 온 경우는 휴식이 첫째입니다. 근육타박 또한 며칠 기다리면 회복됩니다. 척추 손상으로 온 신경통은 정식으로 시일을 두고 치료하면 됩니다. 찬 데서 자거나 냉동창고에서 작업을 해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외부적 손상이 기억나지 않는데도 흔히 신경통, 관절통을 겪습니다. 이것은 우리 생명력이 그만큼 위축되어서 그 조직까지 챙기지 못해서 되는 것입니다.

3.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자기가 감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는 똑같은 증세인데 침 한 두번 맞고 나았다더라, 주사 몇 번에 나았다더라, 약 몇 첩에 나았다더라 하는 것은 매우 애매모호한 판단입니다. 어디에 어느 정도 손상이 왔는가를 의사가 판단한 뒤에도 꼭 확인하는 것이 체력입니다. 그래서 겉보기엔 멀쩡한 것 같아도 식사가 불규칙이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특히 맥이 약하다면 이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규칙적 생활과 정신적 안정과 함께 충분한 치료기간을 가지고 체력을 올리면서 통증을 치료해나가는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통증에 좋은 양생법
장생보법을 아시나요?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78세인데 반해 건강수명은 65세로 13년을 질병에 시달리거나 병석에 누워 지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장생의 철학이 필요합니다. 원래 장생이라는 의미는 우리 민족의 선도 사상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장생이란 말은 그저 오래 산다는 뜻이 아니라 자연과  하나 되는 이치를 터득하면서 하늘에서 받은 생명까지 자유롭게 연장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건강하게 창조적으로 가치를 실현하면서 영혼의 완성을 위해 사는 삶이며, 그 철학은 홍익의 정신에서 나온 것입니다.

 

 

체력은 사람들이 상당히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치료기간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몸살만 나도 온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게 사람 몸 입니다. 아픈 자리만 관심을 가질 게 아니라 몸이 한 기운으로 살아있음을 꼭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장생보법을 하면 관절이 유연해지고, 하체 근육에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랫배 단전이 따뜻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집니다. 또한 머리가 맑아지고, 입에 단침이 고이며, 자세가 바르게 되고, 몸에 힘이 생기면서 의욕이 생깁니다.

팔다리 통증이 심하다면 신단수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아 통증치료를 해보는 것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