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 (학생) 두통에는 스트레칭이 효과적 입니다

 

고3 수험생 두통에는 스트레칭이 효과적 입니다

 

 

이제 내일모레면 2013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준비는 많이 하셨는지요…?

 

일반적으로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제일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변비인데, 항상 앉아서 공부를 하다 보니 장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변이 쌓이게 되고 그러한 장내의 독소로 인해 여드름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한 위장이 약하게 되면서 두통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의외로 많은데요.

 

학생들의 두통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소화기가 안 좋은 것이 혈이 탁해서 생기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고, 혈이 허해서 오는 귀울림을 동반을 하니 혈이 허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또 방과후 하루종일 공부를 하니 긴장성 두통이 찾아 올수도 있습니다.

 

보통 수험생들은 체력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인데 이로인해 여러 병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공부도 좋지만 때로는 체력을 보강해야 더 좋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체력을 보강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이 이러한 증상들로 찾아왔을때는 우선 혈의 허함을 바로 잡고 장기의 허함을 보해주는 처방을 통하여 두통과 귀울림 증 등을 없애줍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 바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두통을 완화 할 수 있는데요.

아래 스트레칭 방법을 통해 시간이 날때마다 스트레칭을 하여 머리에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휴식도 때로는 필요한 사실을 잊지 마세요.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스트레칭 방법

 

1.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한쪽 손으로 다른 쪽 팔꿈치를 잡은 후 머리 뒤쪽으로 팔꿈치를 부드럽게 잡아당긴다.
2. 깍지를 끼어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며, 등을 최대한 늘려준다.
   이때 팔과 등 윗부분의 어깨뼈에서 스트레칭감을 느껴본다.
3. 뒤로 깍지를 끼어 두 팔을 뒤로 쭉 뻗는다. 가슴을 최대한 내밀며, 양어깨를 가운데로 모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