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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정보/불면증치료

피곤한데 잠이안와, 혹시 불면증은 아닐까?

피곤한데 잠이안와, 혹시 불면증은 아닐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무려 73%나 증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불면증 환자들은 급증하는 반면에 아직도 불면증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고 방치를 하다 결국 만성 불면증이 찾아오고 나서야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려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갑자기 환경이 바뀌었다거나, 스트레스가 나타나면 일시적으로 불면증을 찾아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가 개선이 되었고 또 몸이 피곤하여 잠이 올 것도 같은데 잠에 쉽게 들지 못한다거나 자다가도 쉽게 깨어버리는 불면증의 경우에는 병으로 보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불면증이 인체의 허실(虛實)과 한열(寒熱)의 균형이 깨져서 나타난다고 보고 그 균형을 맞추는 치료를 하는데요.

신단수한의원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불면증을 3가지로 치료방법으로 분류하여 불면증 환자들을 살피고 있습니다.

 

◆ 신단수한의원 불면증 치료방법

 

1) 소리뇌파 BR-Q 치료법

- 일정 주파수를 가진 소리뇌파를 양측 귀에 지속적으로 들려줌으로서 필요로 하는 뇌파로 변환

- 효과 : 뇌파의 안정, 학습능력향상, 집중력향상, 스트레스해소, 우울증해소, 창의력 증진

 

2) 약물치료 및 침치료

- 기를 다스리고 혈의 생성과 순행을 도와줍니다.

- 신지(神志)가 안녕하지 못한 것을 다스립니다.

- 몸의 순행을 막고 있는 것들을 풀어주고 뚫어줍니다.

- 가슴을 풀어주고, 머리의 열을 내려주는 처방을 쓰게 됩니다.

 

3) 힐링

 

 

 

 

 

치료와 함께 생활속에서도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불면증을 보다 쉽게 떨쳐버릴 수 있는 지름길인데요.

우선 최근에 갑작스런 심리적 변화나 누적된 피로가 없는지 살피고, 스스로 스트레스에 대해 마음의 정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과로로 인해 누적된 피로가 있다면 그 피로를 풀 수 있는 다른 방법도 찾아보는 것이 좋으며, 몸이 많이 힘들고 지친 느낌이 든다면 점심시간 이후나 오후시간에 20분 이내에 토막잠 등을 통해 순간순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잠자리 환경에 대한 점검도 중요한데요. 소음이 있는지 또 빛이새어나오는 곳은 없는지 등 잠자리 환경으로써 충분한지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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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단수한의원